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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현재 양국이 협의하고 있으나 여전히 성과가 미흡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막판에 대두된 회담의 장애’는 소마 히로히사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의 문 대통령 관련 비하 발언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이날 소마 공사가 경질될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CBS 라디오에서 정부에 공식적으로 전달된 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본 정부의 공식적 방침 표명이 문 대통령의 도쿄 올림픽 참석과 한·일 정상회담 개최 여부에 있어 하나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이르면 이날 문 대통령의 방일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관측된다. 박 수석은 앞서 “일본에 가려면 3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며 “정상회담을 한다면 내일(20일)은 실무진이 출발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