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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김유정, 안효섭, 공명, 곽시양 등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첫 방송 전부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6일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드라마의 주요 소재인 ‘그림’을 활용, ‘홍천기’만의 색깔과 매력을 표현해냈다. 수묵화와 자개 버전으로 만들어진 티저 포스터에는 주인공들의 운명적 로맨스를 상징하는 요소가 곳곳에 그려져 있어 호기심도 유발한다.
영롱한 자개로 포인트를 준 또 다른 티저 포스터는 판타지 장르를 강조했다. 밤을 비추는 보름달에는 곤룡포 문양이 그려져 있으며, 가상의 시대 단왕조를 둘러싼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암시한다. 특히 매난국죽 사이로 날아다니는 나비는 수묵화 버전에도 등장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들을 잇는 운명 매개체로, 극중 어떤 상징적 의미로 등장하게 될지 흥미를 더한다.
한편 ‘홍천기’는 오는 3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