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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민영 “‘결사곡2’ 흥행비결? 배우·스태프들의 열정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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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1. 08. 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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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이민영이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의 흥행비결은 스태프들의 열정이라고 밝혔다./제공=지담 미디어
이민영이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의 흥행비결은 스태프들의 열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 종영된 ‘결사곡2’는 잘나가는 30~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루며 지난달 24일에는 최고 시청률 13.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TV조선 드라마 역대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민영은 극중 중국어 번역가이자 판사현(성훈)의 내연녀인 송원 역을 맡았다. 그는 판사현의 부부 관계를 조언해주다 사랑에 빠지게 됐다.

그는 드라마의 흥행 비결에 대해서 묻자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각자 맡은 자리에서 1년 가까이 달려왔다”라며 “그런 열정을 시청자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알아주셔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함께 호흡을 성훈에 대해서는 “어느 파트너보다도 좋은 상대였다”고 말했다. 예능프로그램을 병행하며 촬영하느라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내색하지 않았다. “성훈의 소속사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먹으면서 열심히 대본 연습을 했다(웃음). 그런 연습 과정들이 촬영 장면보다 기억에 남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결사곡’은 임성한(피비) 작가가 6년만에 복귀작이자 시즌제로 제작된 작품이다. 이민영에게도 시즌제 드라마는 특별했다. 그는 “시즌제로 진행되니 저희(배우)도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고 다음 시즌을 기다리게 되더라”라며 “다른 작품은 한 작품이면 끝나는데 시즌제로 하다보니 시청자 입장이 돼 궁금해 하고, 캐릭터들이 어떤 모습으로 변신 돼 있을까라는 재미가 특별했다”고 덧붙였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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