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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균 감독, ‘인터스텔라’ 프로듀서와 K팝 영화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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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1. 08. 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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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균  감독 린다 옵스트
윤제균 감독(왼쪽)이 ‘인터스텔라’ 프로듀서 린다 옵스트와 손잡고 K팝 영화 ‘케이팝:로스트 인 아메리카’ 프로젝트에 돌입한다/제공=CJENM
윤제균 감독이 할리우드 프로듀서 린다 옵스트와 K팝 영화 ‘케이팝: 로스트 인 아메리카’(가제)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CJENM은 10일 “‘기생충’의 아카데미 시상식 4개 부문 석권 이후 더욱 높아진 한국 창작자들에 대한 관심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팝을 매칭해, 유능한 한국 창작자의 해외 진출을 돕고 K팝을 비롯한 K콘텐츠의 가치를 드높이는 차원에서 기획했다“고 밝혔다.

프로듀서 린다 옵스트는 영화 ‘인터스텔라’를 비롯해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어느 멋진 날’ ‘헬릭스’ 등 수많은 작품을 히트시킨 할리우드 유명 제작자로 오스카·골든글로브·에미상 등을 모두 수상한 바 있다.

그는 “전반적인 한국문화, 특히 K팝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갖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 감독은 한류 스타, 할리우드와 팝 음악계의 아이콘들을 대거 캐스팅해 전 세계 관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영화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이달부터 보이 밴드 역할을 맡을 주연 배우 오디션을 시작으로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 돌입한다.

CJ ENM은 그동안 쌓아온 글로벌 역량과 네트워크를 집중해 글로벌 스튜디오와의 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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