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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지만’ 송강♥한소희, 운명 같은 우연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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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1. 08. 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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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지만
‘알고있지만’ 예측 불가의 변수로 가득한 청춘 로맨스가 마지막을 향해간다./제공=JTBC
‘알고있지만’ 예측 불가의 변수로 가득한 청춘 로맨스가 마지막을 향해간다.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이 결이 다른 ‘하이퍼리얼’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감정에 서툰 스물셋 청춘들의 연애담을 리얼하게 풀어내며 설렘과 공감을 자극, 색다른 매력의 ‘단짠맵’ 로맨스로 사랑받고 있는 것. 특히 마음을 각성한 박재언(송강)과 유나비(한소희)의 역전된 관계는 설렘을 극대화하며 짜릿함을 안겼다. 여기에 양도혁(채종협)의 순애보 직진까지 계속되면서 삼각 로맨스는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연애 게임의 결말에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종영을 2회 앞두고 박재언과 유나비의 로맨스 판도를 뒤흔들 강력한 변수 세 가지를 짚어봤다.

#포기를 모르는 막강한 라이벌, 순애보 채종협의 반란 ing
양도혁은 유나비를 향한 첫사랑 순정을 오래 간직해왔다. 그는 박재언과 사뭇 다른 따뜻하고 다정한 면모로 유나비에게 다가섰다. 그러나 이번에도 양도혁의 타이밍은 어긋났다. 여전히 박재언을 마음에서 지워낼 수 없었던 유나비는 눈물과 함께 양도혁의 고백을 거절했다. 앞서 공개된 9회 예고편에서 박재언은 “나비의 시선이 자꾸만 내가 아닌 다른 곳을 향한다”라며 유나비의 눈길을 빼앗는 양도혁을 경계했다. 만만치 않은 라이벌 양도혁의 존재가 박재언과 유나비의 관계를 어떻게 뒤흔들지 마지막까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송강은 알고 한소희는 모르는 첫 만남 비밀, ‘운명 같은 우연’의 끝은?
전 연인의 개인전이 열렸던 날은 곧 유나비 인생 최악의 날이기도 했다. 행복감에 부풀어 찾아간 갤러리에서 유나비는 자신의 나신을 모티프로 만든 조각상과 마주했다. 다신 기억하고 싶지도 않은 그때가 사실 박재언에게는 잊을 수 없는 날이었다. 유나비가 모멸감과 수치심을 느끼며 갤러리를 빠져나가던 그 순간, 박재언 역시 그 자리에 있었던 것. 유나비가 첫 만남에 숨겨진 비밀을 어떻게 알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송강도, 채종협도 밀어낸 한소희! 마음의 향방은 어디로
박재언과 유나비는 단둘이 남은 게스트하우스에서 본능적인 이끌림으로 입을 맞췄다. 그러나 “다시 하면, 나 못 멈출 것 같은데”라는 박재언의 말에 유나비는 현실을 자각하고 그를 밀어냈다. 유나비는 박재언과 보냈던 폭풍 같은 순간을 다시 겪어낼 자신이 없었다.과연 유나비의 마음을 붙잡아줄 이는 누군지, 그는 누구의 손을 잡고 다시 일어날 것인지 예측 불가한 청춘 로맨스의 결말에 귀추가 주목된다.

‘알고있지만’ 9회는 오는 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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