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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치는 코로나19로 해수욕장 방문객이 대부분 줄었음에도 만리포 해수욕장의 경우 지난해를 웃돌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지역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타 지역 해수욕장 폐장으로 휴가객이 태안으로 몰리는 풍선효과가 우려되고 만리포 관광협회 측에서도 축소 운영을 요청함에 따라 이와 같이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해수욕장 폐장으로 인한 방역 누수가 없도록 각 분야별 방역수칙 준수 계도 등 철저한 관리에 나서는 한편, 운영 기간 중 방문객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지역 28개 해수욕장 중 만리포를 제외한 27개 해수욕장은 지난 15일 운영을 종료했으며 군은 16일이 대체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개장에 준하는 방역조치에 나서는 등 방역누수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