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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21. 09. 0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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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지역 관광에 활력 기대
당진시,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
당진시 합덕제 조감도
충남 당진시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2년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년간 총 4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사업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농경문화 자원에 대한 실질적 활용을 통해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 촉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 대상은 조선시대 3대 방죽의 하나인 합덕제와 연호 방죽이 있는 합덕 연지마을이다.

합덕 연지마을은 마을 공동체로 농촌현장포럼, 마을만들기 주민대학, 희망마을 선행사업 등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2019년에는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돼 전통문화와 역사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농 교류와 농촌 활력화에 앞장서 왔다.

사업 1년 차에는 농경문화 자원 발굴 및 자료화, 수리 테마 등 체험프로그램 개발, 교육과 같은 체험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둔다.

또 2년 차에는 체험 콘텐츠 확충, 운영프로그램 세분화, 전시·판매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재중 시 농촌진흥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합덕제와 지역 자원을 연계한 사업 추진이 당진시 농촌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 농업과 더불어 문화관광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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