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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안면대교권에 국내 최초 ‘운하 기반 신해양도시’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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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21. 09. 0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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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대교권 전략사업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국내 최고(最古) 안면운하 중심, 25년까지 안면대교권 개발
태안군, 안면대교권에 국내 최초 ‘운하 기반 신해양도시’로
가세로 태안군수가 ‘안면대교권 전략사업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제공=태안군
충남 태안군이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판목(안면)운하를 중심으로 한 안면대교권(안면읍 창기 2·5·7리, 남면 신온 1·2·3리, 당암 1·2리)을 ‘운하 기반 신해양도시’로 건설한다.

국도77호선 태안-보령간 연결이 가시화되면서 서해안 관광산업의 대대적 변화가 예상돼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안면대교권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태안군은 지난 3일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대교권 전략사업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 이어 토론 및 의견수렴의 장이 마련돼 참석자들은 해당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보고회에 따르면 안면대교권을 △남북측 대교권 △동서축 운하권 △내륙 타운권으로 나눠 권역별 고유자원을 특화시킨 상생 타운을 조성하고 △은하별경 뱃놀이 육성 △다이내믹 은하대교경 창출 △갯벌농장 로드투어 육성 △로드축제 육성 등 상생사업을 추진한다.

이와관련 군은 ‘시대와 세상을 잇는 운하타운’이라는 비전 아래 지난 17세기에 개통된 판목(안면)운하를 중심으로 국내 최초이자 중부권 유일의 ‘운하 기반 신해양도시’ 건설을 위해 특화 레저를 육성하는 등 해당 지역의 관광발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아울러 해당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관광사업을 추진해 관광활력을 창출하는 한편, ‘주요 교통거점’과 ‘관광지 개발’이라는 동력을 기반으로 도시재생 기반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가세로 군수는 “국도77호선 개통을 앞두고 안면대교권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의 중심이 되고 차별화된 융복합사업으로 신해양 요충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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