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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정원’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공간과 함께 낭독공연과 음악을 즐기는 공간 체험 음악회다. 공연 기간 정동극장과 정동마루, 야외마당은 숲과 식물을 주제로 하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변신한다.
정동극장에서는 ‘숲, 숲으로, 숲으로부터’, 정동마루에서는 ‘音(음)이 지나는 잎-식물과 나의 시간들’을 소제목으로 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다양한 책 속에서 만나는 숲과 식물에 관한 문장과 그 풍경을 만들어내는 음악을 함께 엮어낸다.
‘숲, 숲으로, 숲으로부터’는 뮤지컬 배우 4명이 책 속의 문장들을 낭독과 노래로 들려준다. 오브제로 연출한 ‘숲’ 무대를 배경으로 책 속의 문장들이 각기 다른 배우들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된다. 배우 김지혜·류제윤·문진아·안지환가 출연한다.
‘音이 지나는 잎-식물과 나의 시간들’은 정원사가 식물을 소개하고 가꾸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배우 정새별이 정원사로 분해 식물 관리법과 식물을 다룬 책 속의 문장들을 들려준다. 연주는 2021 국립정동극장 청년국악인큐베이팅 사업 ‘청춘만발’ 참여팀 ‘구이임PROJECT’와 ‘HP/MP’가 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