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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닮은 사람’ 고현정, 일과 가정 모두 잡은 정희주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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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1. 09. 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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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너를 닮은 사람’ 고현정의 우아하고 비밀스러운 모습이 담긴 모습이 공개됐다./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JTBC스튜디오
‘너를 닮은 사람’ 고현정의 우아하고 비밀스러운 모습이 담긴 모습이 공개됐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고현정이 맡은 정희주는 부유한 남편과 결혼해 남매를 둔 엄마이자 화가 겸 에세이 작가로 완벽해 보이는 인생을 사는 인물이다.

가난하고 치열한 젊은 시절을 보내다 병원재단 후계자인 남편 안현성(최원영)과의 결혼을 선택했다. 이후 경제적인 여유를 찾은 것은 물론, 전업 화가 겸 에세이 작가로 성공하게 되지만 흘러간 시간에 대한 허망함을 품고 살아간다.

23일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화가로서의 열정이 돋보이는 정희주로 변신한 고현정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캔버스에 집중하고 있는 진지한 표정, 일과 가정을 모두 잡은 여자로서 행복하게 빛나는 미소를 가진 정희주이지만 어딘지 모를 그늘 또한 엿보인다. 고현정은 한층 더 우아해진 비주얼과 여유로운 분위기, 깊은 감정 연기로 정희주 캐릭터를 완벽히 재현했다.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정희주, 그리고 그녀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돼 버린 또 다른 여자 구해원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다음달 1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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