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三聖賢) 중 한 분인 원효대사는 동아시아에서 ‘구룡대사(九龍大師)’로 불릴 만큼 영향력이 큰 인물로, 그의 위상은 오늘날까지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고선사 서당화상비 등 현존하는 사료(史料)를 토대로 원효대사의 삶과 행적을 고증하는 등 그를 재조명한다.
경북대 사학과 이영호 교수의 ‘원효와 그의 시대’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이 펼쳐진다.
이어 서울대학교 정덕기 강사의 “6세기 후반~7세기 전반의 신라 학술 인식과 新지식인 원효, 대가야박물관 정동락 관장의 ‘원효와 경산’ 등 원효의 삶과 역사적 배경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동국대학교 박광연 교수의 ‘고려시대 해동종과 화엄조사 원효’ 와 창원대학교 배상현 강사의 ‘삼국유사와 고려시대 사람들의 원효관’에 대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원효대사는 그가 살았던 신라 당대보다는 후대에 더 높이 칭송받았고, 특히 고려시대에 정립된 원효대사에 대한 인식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제6회 삼성현 학술대회는 경산시 삼성현문화박물관이 주최하고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이수환 교수)가 주관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참석인원을 49명으로 제한하며, 사전신청을 해야 한다. 당일 학술대회는 유튜브로 생방송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