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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동화’는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어쩌면 해피엔딩’ ‘그레이트 코멧’ 등을 연출한 김동연 연출의 데뷔작으로 지난 2003년 초연했다.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가 전쟁의 포화 속에서 만난 두 남녀 한스와 마리의 이야기를 자신들이 선호하는 주제로 꾸며가는 작품이다.
고전 명작을 인용한 대사와 따스한 스토리가 마술, 음악, 마임, 무용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어울려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공연은 내년 2월 12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