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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의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임수정, 이도현, 김상협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임수정은 “처음 이 드라마의 대본을 읽었을 때 제목에서부터 심장이 ‘쿵’하게 느껴지는 타격감을 받았다. 읽어나가기 시작하는데 수학으로 교감하는 대사가 너무 아름다웠다. 수학을 매개체로, 수학이라는 학문이 꽤 진지하고 아름답게 이 드라마에서 다뤄지는 면이 특별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렵지 않게 예술적으로, 입문학적으로 표현하는게 아름다웠다.내 머리에 전류가 흐르는 것처럼 반짝반짝거리고 심장이 두근거렸다. 나를 끌어당기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참여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멜랑꼴리아’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