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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공무원, 친절·세심한 적극 행정으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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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1. 11. 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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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포항역 육교 철거 장면 /제공=포항시
옛 포항역 육교 철거 장면 /제공=포항시
경북 포항시가 시민 눈높이에 맞춘 친절하고 세심한 행정을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11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시 공무원들의 친절함을 칭찬하는 글이 연이어 시청 홈 페이지 게시판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한 게시 글 에는 이승규 남구청 주무관에 대해 “해박한 업무지식과 막힘 없는 답변으로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도록 친절하게 설명하는 포항시 공무원이 있기에 감동을 받았다”며 극찬했다.

다른 글에는 남구보건소 최단비 주무관을 칭찬하면서 ‘정말 자기 일처럼 (코로나19 관련 출입국 업무에 대해) 알아봐 주고 같이 걱정해줘 정말 의지가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최진호 환 여동장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조언으로 아동과 학부모를 위한 ‘텃밭 가꾸기 사업’을 진행하면서 추억을 쌓고 있어 고맙다는 한 아동센터장의 감사와 포항시 기계면 농기계 임대사업소 주무관의 친절한 응대에 너무나 감사하다는 글도 이어졌다.

한편 시는 지난달 29일 구도심의 초고층 랜드 마크가 될 옛 포항역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해 옛 포항 역 육교 철거 작업을 진행했다.

시는 교통 여건을 고려해 시민들의 통행에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심야시간인 29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차량을 통제했고, 통제구간은 용흥 현대아파트~구 포항 역 사거리로 최소화했다.

이에 따라 길이 115m의 큰 규모의 보행 육교를 철거했지만, 세심한 행정과 더불어 성숙한 시민 의식의 적극적인 협조로 밤사이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포항시 남·북구를 잇는 길목에 설치돼 통행량이 많은 양학육교에는 올해 5월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계단 벽면에 포항의 랜드 마크인 영일대 장미공원, 철길 숲 등을 배경으로 한 아크릴판을 깔끔하게 설치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녹슬고 노후화돼 어두웠던 육교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고,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제공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민원 최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며 시민들의 입장을 배려하면서 최선의 친절서비스로 감동을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감동과 신뢰를 줄 수 있는 친절 행정을 더욱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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