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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출연 연극 ‘라스트 세션’, 대학로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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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1. 11. 21.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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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이상윤 등 출연...내년 1월 티오엠(TOM) 1관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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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라스트 세션’ 출연 배우들. 왼쪽부터 신구, 오영수, 이상윤, 전박찬./제공=파크컴퍼니
연극 ‘라스트 세션’이 내년 1월 7일부터 3월 6일까지 서울 대학로 티오엠(TOM) 1관 무대에 오른다.

연극 ‘라스트 세션’은 미국 극작가 마크 세인트 저메인이 아맨드 M. 니콜라이의 저서 ‘루이스 vs. 프로이트’에서 영감을 얻어 쓴 작품이다. 영국이 독일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며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한 1939년 9월 3일을 배경으로 정신분석의 대가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이자 영문학자인 C.S. 루이스가 만나 논쟁을 벌인다는 상상에 기반한 2인극이다.

이번 공연에는 초연에 함께했던 배우 신구, 이상윤과 이번에 새로 합류한 오영수, 전박찬이 출연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의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는 “‘오징어게임’으로 주변에서 나를 많이 띄워놓은 것 같다. 자제력이나 중심이 흩어지진 않을까 염려하던 차에 품격 있는 좋은 연극을 만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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