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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정기예금 금리 최대 연 2.1% 이벤트 실시…“신규 개설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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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12. 0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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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끔
SC제일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최대 연 2.1% 제공하는 특판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제공=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이달 말까지 12개월제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연 2.1%(세전, 만기지급식)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의 가입 금액은 3000만원 이상 20억원 이하다. 기존 고객의 경우 전월 대비 증가 자금을 기준으로 한다. 전월 대비 증가 자금은 일반 수신, 신탁계약, 펀드(방카슈랑스 제외)의 전월 기준 평균 잔액과 말일 잔액 중에서 더 큰 금액보다 늘어난 액수를 뜻한다. 이벤트 규모는 총 1000억 원 한도로 운영되며 한도가 소진되면 이벤트도 조기 종료된다.

이와 함께 SC제일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e-그린세이브예금 금리를 최고 0.4%포인트 인상하는 등 각종 예·적금 금리도 순차적으로 0.2~0.4%포인트 상향 조정한다.

지난 1일부터 대표 수신 상품인 퍼스트정기예금 금리를 0.25~0.3%포인트 인상한 데 이어 3일부터 온라인전용상품인 e-그린세이브예금 금리를 0.25~0.4%포인트 올린다.

오는 6일에는 드림정기예금, 홈앤세이브예금 등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2~0.25%포인트, 적립식 상품인 퍼스트가계적금 금리를 0.25~0.35%포인트, 두드림적금 금리를 0.2~0.3%포인트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장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분을 이른 시일 안에 예·적금 금리에 반영해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높였다”며 “향후에도 발 빠른 조치를 취해 금리인상 혜택이 고객들에게 금방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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