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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 버라이어티 선정 ‘올해의 음반’ 수상 “‘버터’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한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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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1. 12. 0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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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이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올해의 음반’을 수상했다./제공=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이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로부터 ‘올해의 음반’ 상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21 히트메이커’ 시상식에서 ‘버터(Butter)’로 ‘올해의 음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년전 ‘올해의 그룹’으로 선정된 데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버라이어티가 주최하는 이 시상식은 한 해 동안 가장 큰 인기를 얻은 노래를 제작하는 데 기여한 뮤지션들을 기리는 행사다. 올해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올리비아 로드리고·글래스 애니멀즈·라나 델 레이 등이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영상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 상황에서 잠시 멈춰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많은 이에게 즐거운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버터’를 준비했다. 이 곡은 우리로 하여금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즐기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이정표가 됐다”며 “최근 2년 동안 소망했던 대면 콘서트를 막 마쳤는데, 이것이 우리의 새로운 챕터의 시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어느 아티스트에게나 가장 행복한 성취는 자신의 음악을 많은 이와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에겐 ‘버터’가 바로 그런 곡”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7일~28일에 이어 지난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2년만의 오프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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