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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사고 경쟁률 1.3대 1·외고 1.27대 1…작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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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12. 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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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고는 1.66대 1로 작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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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전경 /이승욱 기자
서울 지역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외국어고의 일반 전형 입학 경쟁률이 지난해와 비교해 소폭 상승했으나 국제고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8일부터 사흘간 실시한 2022학년도 자사고·국제고·외국어고 자기주도 학습전형의 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원서 접수 결과 하나고와 일반고로 전환 예정인 3개교를 제외한 서울지역 자사고 17개교의 2022학년도 입학전형 경쟁률은 일반전형의 경우 1.3대 1로, 전년도(1.09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사회통합전형은 0.31대 1로 전년도(0.29대 1)와 비슷했다.

하나고는 일반전형 경쟁률이 2.14대 1, 사회통합전형은 1.43대 1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일반전형 지원율이 1.99대 1, 사회통합전형은 1.55대 1이었다.

서울지역 외국어고 6개교의 2022학년도 입학 경쟁률은 일반전형 1.27대 1, 사회통합전형은 0.51대 1을 기록해 지난해(일반전형 1.25대 1, 사회통합전형 0.57대 1)와 비슷했다.

반면 서울국제고는 일반전형 지원율은 1.66대 1로 전년도(2.01대 1)보다 떨어졌다. 사회통합전형은 1.13대 1로, 전년도(0.77대 1)보다 상승했다.

서울지역 자사고 17개교는 면접 없이 완전 추첨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하나고는 교과 성적과 출결사항 환산접수를 기준으로 모집 정원의 2배수 이내에서 면접 대상자를 선발한 후 비대면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뽑는다.

국제고와 외국어고는 지원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영어 교과 성적과 출결사항 환산점수를 기준으로 모집 정원의 1.5배수 이내에서 2단계 전형 대상자를 선발한 후 비대면 면접을 시행한다. 서울외국어고는 서류전형을 실시한다.

자사고 17개교는 오는 14일, 국제고와 외국어고는 오는 24일, 하나고는 내년 1월 4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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