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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국식에 참석한 한상혁 위원장은 “옥천이 배출한 ‘참 언론운동의 큰 스승’ 청암 송건호 선생님의 20주기 기일을 맞아 옥천FM이 개국하게 되어 매우 뜻 깊고, 앞으로 지역 참여형 미디어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7월 방통위는 17년 만에 전국 20개 지역에 새로운 공동체라디오방송을 허가했고, 그중 옥천FM이 가장 먼저 개국함으로써 첫 결실을 맺게 됐다. 경상북도 성주군과 광주광역시 광산구 고려인마을에서도 첫 시험 방송 전파가 발사됐다.
방통위는 2018년 ‘공동체라디오방송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허가유효기간확대, 출력 증강 등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고, 올해 전국규모 신규 허가를 추진한 바 있다.
개국식이 끝난 후, 한 위원장은 옥천FM스튜디오와 방송제작시설을 둘러보고, 개국 첫 방송에 출연하여 지역 관계자 및 방송활동가와 함께 개국의 의미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한 위원장은, 변철호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장, 안병천 한국공동체라디오협회장과 만나 방송기술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3자 간 MOU 체결로 공동체라디오방송의 안정적인 운영에 필수적인 방송기술 교육과 기술 자문 등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다수의 신규 공동체라디오방송국이 내년 상반기 중 개국을 준비하고 있다. 방통위는 내년 말까지는 신규 20개 방송국 모두 개국을 완료하고, 공동체라디오가 전국에서 ‘지역소통의 장’을 활성화하는 지역매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