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현대건설기계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9% 늘어난 8208억원,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해 117억원 감소했다고 추정했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은 원자재와 에너지 가격 상승 영향으로 수요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통상임금 충당금 314억원(영업익 222억원)을 반영했다”며 “원재료가 상승, 물류비 증가, 중국법인 충당금, 개발비 증가 등으로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분석했다.
그는 “현대제뉴인에 부품사업 매각과 산업차량 사업 매각이 진행 중”이라며 “브라질 법인과 중국법인 지분 인수, 지배구조 이슈는 일단락됐지만 중국 건설장비 시장 둔화 우려로 피어(Peer) 건설장비 업체 주가는 하락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현대건설기계의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0.3% 증가한 매출액 3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7% 증가한 2200억원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