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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산시에 따르면 전날 구상 부시장과 김종민 환경생태과장 등 시 관계자들은 서산화학재난방재센터, LG화학, 현대오일뱅크, 씨텍 해상부두 출하 시설, 충남서북부권환경관리단을 방문해 환경·화학사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서산화학재난방재센터를 방문해 운영 체계, 업무 및 역할, 대응장비와 차량 등 주요 현황을 살펴본 후 환경·화학사고 예방과 대응 방안에 대해 의논했다.
이어 LG화학과 현대오일뱅크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화학사고 예방대책 현황을 청취하고 기업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환경과 안전사고 예방대책 현황을 점검했다.
구 부시장은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취지를 강조하고 대산산단 주요기업이 앞장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충남서북부권환경관리단도 방문해 대산산단 환경관리 현황을 청취하고 대산지역 화학사고 예방과 대기환경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서북부권환경관리단은 충남 서북부지역 환경·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2020년 대산산단 인근에 배치된 조직으로 충남도 환경안전관리팀과 보건환경연구원 서북부대기분석팀 등 2개 팀이 근무 중이다.
구상 부시장은 “대산산단은 주민 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환경?화학사고의 위험에 더 주의해야한다”며 “시민과 기업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점검과 예방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시는 대산4사 안전·환경분야 8070억원 투자유도와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 활성화 등을 통해 2018~2020년 연평균 9.7건의 환경·화학사고를 지난해 1건으로 대폭 감소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