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우리금융지주, 지난해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목표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210010004411

글자크기

닫기

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2. 10. 08:5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신한금융투자는 10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1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우리금융지주의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3900억원으로 기존 예상치와 시장 기대치였던 2000억원 중반을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은행과 그룹의 순이자마진(NIM) 모두 전분기대비 0.06% 증가했고 운용 수익률은 같은 기간 0.15% 증가하면서 지난 수 년내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며 “특히 코로나 관련 충당금이 예상보다 적은 840억원을 기록하면서 실적 호조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순이익은 2조9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또 한번 경신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이번 코로나 관련 충당금 840억원을 포함하면 코로나 관련 누적 충당금 규모는 당초 예상보다 큰 3000억원에 육박한다”며 “보수적 충당금 적립 기조는 이어갈 것으로 보이나 향후 경기 상황에 따라 충당금 환입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배당성향은 25.3%로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해 기말 배당금 750원과 중간 배당 150원까지 포함하면 연간 배당금은 900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라며 “민영화와 보통주 자본비율의 회복 등을 감안하면 중간 배당 정례화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아련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