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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HMM, 역대 최대 실적에 힘입어 8%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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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2. 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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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상승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해운업체 HMM이 장 초반 8% 이상 급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기준 HMM은 전 거래일보다 8.12%(2050원) 오른 2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역대 최고 연간 실적을 달성한 HMM에 대한 주가 상승 기대감이 반영돼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HMM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52.2% 증가한 7조3777억원, 매출은 115.1% 오른 13조794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였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도 19% 늘어난 2조6985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7% 웃돌았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물류대란이 여전히 끝나지 않아 1분기 현재까지 SCFI(상해 컨테이너 해운운임지수) 평균은 4분기보다 8% 높다”며 “실적에 반영되는 시차까지 감안하면 1분기에도 HMM은 증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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