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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우크라이나 지지 결의안 만장일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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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2. 02. 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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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BIDEN CLEVELAND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 UPI=연합뉴스
미국 상원이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지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결의안은 법 집행을 수반하지는 않지만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군 병력을 늘리는 러시아에 대한 비난을 담았다.

결의안은 바이든 행정부가 유럽 평화 회복을 위한 수단을 쓸 수 있도록 지지하고 있지만, 러시아에 대한 무력 사용이나 우크라이나에 미군 개입을 승인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문구도 담았다.

이번 결의안 통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시 러시아 제재를 폭넓게 지지하는 상원과 우크라이나 측이 결속력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으로 AP는 분석했다.

러시아에 대한 제재는 상원의원들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얻었지만, 제재의 구체적인 내용과 시기에 있어서는 논쟁이 있었다.

지난주 조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시 러시아에서 독일로 연결되는 가스관인 노르트 스트림-2가 지속할 수 없다고 언급했지만 민주당과 공화당은 의견차를 보여왔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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