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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AG 남우주연상 수상한 이정재 “한국의 많은 분들 기뻐해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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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2. 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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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컴퍼니]이정재_1
이정재 /제공=아티스트컴퍼니
배우 이정재가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에서 TV시리즈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이정재는 28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예상하지 못한 수상을 하게 돼 저도 너무 기쁘지만 한국에 계신 많은 분들이 기뻐해 주는 것 같다”면서 “동료 배우 분들과 선배님들, 모두 기뻐해 주시는 모습이 보여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모두의 즐거움이고 성과라 믿는다”면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정재는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TV시리즈 남우주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이정재의 수상은 한국 배우 최초이자 아시아 국적을 가진 남자 배우로도 최초다.

또한 이정재가 출연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은 TV 코미디·드라마 시리즈 스턴트 앙상블상을 수상했으며 함께 출연한 정호연이 TV 드라마 시리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기록했다.

이정재는 수상의 영광을 안은 SAG 뿐 아니라 골든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 고담 어워즈 등 미국 주요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로도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정재는 최근 미국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에이전시 CAA와 계약을 체결하고 배우 뿐 아니라, 프로듀서, 연출자로도 글로벌 활동을 알렸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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