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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오후 3시 투표율 30.74%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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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3. 0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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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45.06% 가장 높아
[사전투표] 유증상자 임시 기표소<YONHAP NO-4382>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 오후 3시 투표율이 30.74%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제공=연합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 오후 3시 투표율이 30.74%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현재까지 선거인 총 4419만7692명 가운데 1358만4839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시도별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라남도(45.06%), 가장 낮은 곳은 경기도(27.55%)다.

사전투표가 전국단위 선거에 처음 적용된 2014년 이후 가장 투표율이 높았던 지난 2020년 총선의 최종치 26.69%를 넘어 30% 선까지 돌파한 것이다.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지난 2017년 19대 대선(21.22%)보다 9.52% 포인트, 2020년 총선(21.95%)보다 8.79% 포인트 각각 높은 수치다.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3552개 사전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서울역·용산역·인천국제공항에도 사전투표소가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도 이날 일반 선거인과 동선이 분리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방역 당국의 외출 허용 시각인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 전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해야 한다고 중앙선관위는 당부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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