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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글로벌 신약 및 백신 거점 도시 도약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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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03. 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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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국내 최초 그린백신 기업지원 거점기지 ‘그린백신 실증지원센터’를 준공했다.

포항시는 16일 포항융합기술 산업지구 일원에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의 중심이 될 ‘그린백신 실증지원센터’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유망 그린바이오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구축되는 국내 최초의 그린백신 생산 기업지원시설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상북도, 포항시가 지난 2018년부터 총 177억 원을 투입해 건립된 핵심시설로 포항 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은 이강덕 포항시장,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비롯해 하대성 경제부지사, 김정재 국회의원, 김희수 경북도의회 부의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백신 실증지원센터 구축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준공퍼포먼스, 입주기업 업무협력 협약, 현장투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센터는 그린백신 생산과 실증에 필요한 밀폐 형 식물공장과 주사제 제형의 동물의약품 생산시설, 동물효능평가시설과 기업들이 입주해서 연구를 할 수 있는 기업지원공간으로 구성됐다. 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해 그린백신 기업들의 집적화를 통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입주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때까지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3(이차전지, 바이오, 수소)+1(철강고도화)’ 혁신성장 산업을 집중육성 중인 포항시는 그린백신 실증지원센터 준공으로 그린바이오 융합 형 신산업을 통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신약·백신 생산 거점 도시 포항’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글로벌 그린백신 기업 육성을 통해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의 향상과 지역의 신산업 창출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기대 된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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