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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핀 경복궁의 밤”…내달 1일부터 야간관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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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2. 03. 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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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하반기 야간관람 경회루
경회루./제공=문화재청
봄날 경복궁의 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야간관람이 시작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올해 상반기 경복궁 야간관람을 내달 1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이다.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8시 30분이다. 다만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궁중문화축전 행사 준비와 공연이 이뤄지는 5월 11∼15일은 야간관람을 할 수 없다.

하루 유료 관람객 정원은 1300명이다. 현장 발권이 허용되는 외국인 100명을 제외한 1200명은 11번가 티켓에서 예매해야 한다. 다음 달 입장권은 이달 24일 오전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고, 5월 입장권은 내달 22일 오전 10시부터 살 수 있다.

사재기와 암표 거래 방지를 위해 아이디 한 개당 2매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인터넷 예매자는 관람 당일 무인 발권기에서 관람권을 받아야 하며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신분증이 필요하다.

무료 관람 대상자는 한복 착용자를 비롯해 국가유공자 본인과 배우자, 중증 장애인과 동반자 1명, 경증 장애인, 국가유족증 소지자, 만 6세 이하 어린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한복 착용자는 매표소에서 무료 관람권을 받아야 하며 이외 대상자는 흥례문에서 신분증과 관련 자료만 제시하면 된다.

궁능유적본부는 경회루 특별관람도 다음 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오전 10시와 오후 2·4시에 시작하며, 소요 시간은 30∼40분이다. 정원은 내국인 15명, 외국인 5명이다. 별도 참가비는 없다. 예약은 25일 오전 10시부터 경복궁관리소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야간관람처럼 1인당 2명까지만 예약할 수 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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