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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 예매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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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2. 04. 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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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제공=국립중앙박물관
오는 28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막하는 ‘어느 수집가의 초대 -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을 앞두고 또다시 ‘예매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인터파크티켓 예매 현황을 보면 3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이 전시의 입장권은 내달 8일까지 단 4장을 제외한 티켓이 모두 팔렸다.

내달 주말 관람권도 매진됐으며, 금요일 티켓은 일부 회차만 남아 있다. 내달 9일 이후 월∼목요일 관람권만 다소 여유가 있는 편이다.

인터파크티켓이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예매자는 여성이 81.8%로, 남성(18.2%)보다 훨씬 많았다. 연령별로는 30대 41%, 20대 28.4%, 40대 19.5% 순이었다.

전시 관람권 판매는 지난달 28일 오전 10시에 시작됐으며, 지금은 개막일부터 다음 달까지 관람권만 구매할 수 있는 상태다.

전시 관람 회차는 오전 10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설정됐다. 수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8시가 마지막 회차이고, 나머지 요일은 오후 5시에 마감한다. 회차별 정원은 100명이다. 온라인에서 관람권 70장을 판매하고, 30장은 관람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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