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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작가 “‘괴이’는 멜로물, 심심해서 오컬트 장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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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2. 04. 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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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
‘괴이’/제공=티빙
연상호 작가가 ‘괴이’를 기획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의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구교환, 신현빈, 김지영, 곽동연, 장건재 감독, 연상호 작가, 류용재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연 작가는 “멜로물을 쓰고 싶었다. 끔찍한 것은 더 이상 쓰고 싶지 않아서 부부애가 담긴 멜로를 써보자고 했다”며 “극복할 수 없는 사랑, 이런 설정을 두고 심심해서 오컬트 요소와 까마귀를 넣다보니 그전과 비슷해졌다. ‘괴이’는 멜로다”고 말했다.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다. 미스터리한 귀불이 깨어나 재앙에 휩쓸린 사람들의 혼돈과 공포, 기이한 저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과정이 독창적인 세계관 위에서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괴이’는 29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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