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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장남 “아버지, 밀린 잠 청하듯 평온하게 눈 감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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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2. 04. 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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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외수./연합
지난 25일 세상을 떠난 소설가 이외수는 하늘로 가는 길에 마지막 눈물로 유족들에게 인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남 한얼씨는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에 대해 “가족들 모두 임종 지켜봤고 편안하게 가셨다. 의식이 있으셨고 눈물을 흘리셨다”고 말했다.

그는 부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밀린 잠을 청하듯 평온하게 눈을 감으셨고 지금이라도 깨우면 일어나실 것 같은데 너무 곤히 잠드셔서 그러질 못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존버’의 창시자답게 재활을 정말 열심히 하셨는데 여러분들 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하늘의 부름을 받은 게 너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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