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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 제작보고회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이주영이 참석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화상 인터뷰로 함께 했다.
이날 이지은은 “제 인생을 통틀어서 인상적인 순간으로 남을 것 같다. 그 날 석양이 지고 있었고 선배님께서 촬영이 미리 끝나서 퇴근을 해도 되는 상황이었다“며 ”제가 촬영이 늦게 끝났다. ‘왜 퇴근을 안 하셨냐’고 했더니, ‘신을 모니터했는데 너무 좋았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 말을 하고)차 멀리 멀어져 가는데 그 장면이 아름답고 감동적이었다.눈물이 고였다. 부모님께도 말했다”고 전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오는 6월 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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