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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관광지서 22명 탑승 항공기 실종…당국 수색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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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리 기자

승인 : 2022. 05. 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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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us Outbreak Travel <YONHAP NO-1516> (AP)
네팔 카트만두 관광지에서 22명이 탑승한 항공기가 실종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사진=AP 연합
네팔 카트만두 관광지에서 22명이 탑승한 항공기가 실종됐다고 29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현지 민간 항공사 타라에어가 운영하는 소형 쌍발기 ‘트윈오터’가 네팔 관광도시인 포카라에서 북서쪽으로 80km 떨어진 좀솜으로 비행 중 사라져 관계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항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실종기에는 승객 19명과 승무원 3명이 탑승 중이며 인도인 4명과 독일인 2명 등 외국인 6명도 탑승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기는 이륙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관제탑과 교신이 끊겼다. 네팔 당국은 2대의 헬리콥터를 항공기의 비행경로에 파견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포카라에서 좀솜까지 비행시간은 약 15분이다. 이 노선을 비행하는 항공기는 계곡에 착륙하기 전 산악지대를 통과하며 비행한다.

이 지역은 외국인 등산객과 좀솜의 묵티나트 사원에 가려는 순례자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타라에어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항공사는 네팔 산악지대를 주로 취항하며 실종된 쌍발기 트윈오터를 포함해 총 6대를 운영한다.

선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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