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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개인전을 위해 제주도 답사를 하며, 제주만의 고유한 자연 풍경과 역사 유적들을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았다. 이후 제주도라는 특정 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빛과 공기의 밀도를 화폭으로 옮겼다.
민병직 독립큐레이터는 그의 작품에 관해 “무수한 교감, 소통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시간적인 풍경”이라면서 “천천히 미세하거나 빠르고 거침없이, 거칠거나 매끄럽게, 서로 다른 표현방식들을 교차시키는 숱한 시선의 움직임과 익숙한 손놀림을 통해 세상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느낀 것들을 내밀하게 구현하고 있다”고 평했다.
학고재 아트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