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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서 벌어진 유괴·살인...뮤지컬 ‘쓰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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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2. 06. 1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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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2일부터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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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배우 두 명의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뮤지컬 ‘쓰릴 미’가 올 7월 다시 관객을 찾는다.

제작사 엠피엔컴퍼니는 내달 12일부터 10월 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뮤지컬 ‘쓰릴 미’를 선보인다.

미국 시카고에서 벌어진 유괴·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국내에서 2007년 초연된 이후 큰 인기를 끌어 스테디셀러 뮤지컬의 반열에 올랐다.

단 한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음악을 바탕으로 두 명의 배우가 팽팽한 심리전과 긴장감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자극을 원하는 ‘그’ 역은 황휘와 윤재호, 김진욱이, ‘그’에게 빠져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저지르는 ‘나’ 역은 이주순과 최재웅, 박상혁이 맡는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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