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코스피, 글로벌 긴축 우려에 1%대 하락…2590선 마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610010005271

글자크기

닫기

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6. 10. 16:1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코스닥 하락 마감
zhtmvl
10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9.57포인트(1.13%) 내린 2595.87에 장을 마쳤다./제공=연합
코스피가 10일 글로벌 긴축 우려에 1% 넘게 떨어지며 2590대에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9.57포인트(1.13%) 내린 2595.87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2600선 아래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달 19일 이후 3주 만이다.

유럽중앙은행(ECB)이 11년 만의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하면서 글로벌 긴축 우려가 강화됐다. ECB는 6월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오는 7월과 9월에는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에 전날 뉴욕증시에서도 주요 지수가 일제히 1∼2%대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날 ECB의 금리 인상 예고로 미국 증시가 기술주 위주로 하락했던 영향과 안전자산 선호 심리 확대에 따른 달러 강세에 외국인 매물 출회가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전날 미국 증시의 반도체 지수 하락 여파와 경기 둔화 우려로 반도체 업황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낙폭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513억원, 2814억원어치를 팔았으며 개인은 홀로 1조106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400원(-2.15%) 떨어진 6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SK하이닉스(-1.90%), 삼성전자우(-1.68%), POSCO홀딩스(-2.45%), KB금융(-2.98%), 셀트리온(-3.63%) 등이 하락 마감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59%), 현대차(1.10%), 삼성SDI(-0.72%), 기아(0.24%), S-Oil(0.41%), 현대중공업(2.60%) 등은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0.54%), 운수장비(0.16%) 등이 올랐으며 의료정밀(-4.38%), 철강금속(-1.86%), 기계(-1.66%), 전기전자(-1.46%), 금융업(-1.42%) 등이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32포인트(0.83%) 내린 869.86에 장을 종료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94억원, 22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704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1.81%), 위메이드(6.92%), 천보(1.18%), 에스엠(0.85%) 등이 강세 흐름을 보였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3.48%), 엘앤에프(-2.23%), 카카오게임즈(-1.95%), HLB(-5.32%), 펄어비스(-2.21%), 셀트리온제약(-2.79%) 등이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0.41%), 통신서비스(0.36%), 디지털컨텐츠(0.09%) 등이 상승 마감했으며 기타제조(-2.63%), 기타서비스(-1.89%), 오락·문화(-1.50%), 유통(-1.37%), 반도체(-1.27%) 등이 하락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12.0원 오른 1268.9원에 장을 마쳤다.
김아련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