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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 해설은 매주 금·토요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에 시작된다. 해설을 듣고자 하는 사람은 흥례문 안쪽 무료 해설 안내 표지판으로 가면 된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궁궐에서 스페인어 해설이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것은 처음이다.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스페인어 사용자가 5억 명을 넘는 상황에서 스페인어권 관광객에게 조선 역사와 문화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해설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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