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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심포니는 내달 5∼8일 서울과 대구, 통영에서 총 네 차례 콘서트를 펼친다.
신임 음악감독 라파엘 파야레의 취임 후 첫 해외투어다. 주목받는 젊은 거장으로 꼽히는 1980년생 파야레는 베네수엘라의 청소년 무료 음악교육 프로그램인 ‘엘 시스테마’ 출신으로, 구스타보 두다멜의 수제자다. 파야레는 주빈 메타와 샤를 뒤투아의 뒤를 이어 2022 시즌부터 몬트리올 심포니를 이끌고 있다.
몬트리올 심포니의 내한 공연은 7월 5일 롯데콘서트홀, 6일 예술의전당, 7일 대구콘서트하우스, 8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이어진다.
라벨 ‘라발스’, 바르톡 ‘중국의 이상한 관리 모음곡’, 드뷔시 ‘바다’, 말러 교향곡 5번 올림 다단조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화려한 협연자 라인업은 이번 내한공연의 또다른 관전 포인트다. 그래미상을 3회 수상한 ‘21세기 바이올린 여제’ 힐러리 한이 6∼8일 무대에 올라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선보인다. 한국인 최초로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한 선우예권은 5일 공연에서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들려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