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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적극행정추진위 개최…5건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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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7. 1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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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사진] 위원회 기념사진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2022년 제2차 LH 적극행정추진위원회’에서 김광묵 적극행정추진위원장(오른쪽 네 번째), 김현준 LH 사장(오른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내·외부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서울지역본부에서 ‘2022년 제2차 LH 적극행정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광묵 LH 적극행정추진위원장, 김현준 LH 사장을 비롯한 내·외부 위원이 참석해 △공익사업 보상절차 제도개선 △장기방치 미군기지 공원화 △에브리타임 하자보수 서비스 제공 △매입임대 주택 사회적 약자 배려 편의시설(Barrier Free) 설치 △공공재개발사업 입주권 분쟁 해결 등 5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지적불부합지 취득절차 개선’은 제도 규제를 개선한 사례로 공익사업 보상업무의 해묵은 난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행제도상 지적공부와 실제면적·위치가 다른 토지가 공익사업지구의 경계에 편입되면 소유자 동의 없이 지적측량·토지보상이 불가능해 공익사업 추진 시 걸림돌이 됐다.

LH는 공공기관 간담회를 주도해 개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여러 공공기관을 대표해 감사원 사전컨설팅을 시행했다. 그 결과 지적불부합지는 소유자 동의 없이도 측량이 가능토록 개선해 공공사업 지연요인을 제거했다.

‘에브리타임 하자보수 서비스 제공’는 입주민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한 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그동안 맞벌이 부부 등이 근무시간 외 하자보수를 요청할 경우 민원처리가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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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LH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4월부터 경기 남부권역 17만가구 공공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에브리타임 보수서비스 전담반을 신설해 야간·주말에도 하자를 보수했다. 또한 유지보수업체의 근무시간 외 보수 작업에 대한 비용을 현실화해 하자보수를 적기에 시행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했다. LH는 입주민 만족도 조사 등 실효성 검증 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적극행정추진위는 하반기에도 국민에게 더욱 편리한 도시· 주거환경 등을 제공하기 위한 적극행정 성과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적극업무 추진사례를 선정해 우수 직원을 격려하고 적극행정 추진 직원에게 ‘혁신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등 수시 포상으로 적극행정문화가 일상 업무에 스며들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여기에 적극행정 문화가 조직 내 정착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실천한 직원에 대한 법률지원과 면책건의도 확대할 예정이다.

김현준 LH 사장은 “적극행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LH 구성원 모두에게 적극행정이 내재화될 수 있도록 고객 입장에서 적극행정 문화조성을 지속 강화해 열심히 일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광묵 추진위원장은 “적극행정은 LH 임직원에게 꼭 필요한 마음가짐”이라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제도개선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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