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투데이갤러리]가이 야나이의 ‘Aurora at the Table’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717010009278

글자크기

닫기

전혜원 기자

승인 : 2022. 07. 17. 10:5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가이야나이_Aurora at the Table
Aurora at the Table(80×60cm 린넨에 유채 2021)
이스라엘 출신의 가이 야나이는 일상의 사물과 공간을 특유의 픽셀 방식으로 캔버스에 표현한다.

1990년대 컴퓨터의 화면을 구성한 작은 사각형인 '픽셀'을 기반으로 일상의 장면을 미니멀리즘 요소로 표현하는 그의 작업은 이미지를 하나의 데이터로 압축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게 만들어진 화면 속 짧게 끊어진 색면들은 초기 디지털 이미지의 픽셀을 구현한 것 같은 색블록의 도상으로 보인다. 하지만 작품을 자세히 살펴보면 표면은 입체적이고 다소 자유분방한 마티에르와 화려한 색감으로 그만의 개성과 미감을 느낄 수 있다.

한 방향으로만 붓질을 하는 독특한 방법으로 완성된 화면은 마치 영화의 스틸 컷과 같이 서정적이다.

케이옥션

전혜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