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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예권과 레이 첸, 첫 듀오 무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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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2. 07. 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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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 공연
레이 첸 선우예권 듀오 리사이틀 포스터 제공 마스트미디어
레이 첸 & 선우예권 듀오 리사이틀 포스터./제공=마스트미디어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이 내달 3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듀오 리사이틀을 갖는다.

1989년생으로 대만 출신인 레이 첸은 2008년 예후디 메뉴인 콩쿠르와 2009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21세기형 클래식 음악가'로 불린다.

레이 첸과 미국 커티스 음악원에서 함께 공부한 선우예권은 2013년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2017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에서 우승한 정상급 피아니스트이다.

이들은 낭만시대의 대표적인 소나타들로 구성한 이번 공연에서 그리그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과 작곡가 풀랑크·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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