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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20세기 대표 화가인 프랜시스 베이컨은 인간을 고깃덩어리처럼 표현한 인물화를 주로 그렸다. 그의 작품들은 국제 경매시장에서 최고가 미술품 기록을 세웠다. 루마니아 화가 아드리안 게니는 인류의 트라우마를 주제로 어둡고 고통스러운 분위기로 그려낸다.
크리스티 측은 "이번 전시는 한국 미술시장에 대한 크리스티의 지속적 관심과 투자의 방증이자 예술 감상을 전 세계와 공유하려는 사명에서 비롯됐다"면서 "전시 관람은 무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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