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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사업체 종사자 43만명↑…숙박·음식업 8개월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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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7. 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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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 노동력 조사…전체 종사자 1924만명으로 16개월 연속 증가
0고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직접적인 타격을 입었던 숙박·음식점업이 증가폭을 확대하며 고용 회복세를 지속했다.

고용노동부(고용부)가 28일 발표한 '6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인 국내 사업체 가운데 숙박·음식점업 종사자는 116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7만2000명(6.6%) 증가했다. 숙박·음식점업 종사자는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 2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21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다, 지난해 11월 이후 8개월 연속 연속 증가세를 지켰다.

전체 사업체 종사자는 1924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1881만2000명)보다 43만1000명(2.3%) 늘었다. 이는 지난해 3월(19만3000명) 이후 16개월 연속 증가세다.

1년 전과 비교해 종사자가 많이 늘어난 업종은 보건·사회복지업(10만7000명)과 숙박·음식점업(7만2000명) 전문·과학·기술업(6만1000명)이다. 반면 공공행정· 국방·사회보장행정(-1만300명), 금융·보험업(-500명)은 종사자 수가 1년 전보다 줄었다.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증감을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고용이 비교적 안정적 일자리인 상용직 근로자는 전년 같은 달보다 28만2000명(1.8%) 증가했고, 임시·일용직은 18만3000명(9.4%) 증가했다.

입·이직자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달 입직자는 92만명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2만8000명(3%) 감소했고, 이직자는 92만6000명으로 2만5000명(2.7%)증가했다.

지난 5월 상용직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입금 총액은 359만2000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7만4000원(5.1%) 올랐다. 상용직은 378만원으로 5.3%, 임시·일용직은 174만3000원으로 2.7% 늘었다.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61.8시간으로, 전년 동월보다 9.9시간(6.5%) 증가했다. 이는 지난 5월의 월력상 근로일수가 전년 동월보다 2일 증가한 영향이라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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