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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내 ‘비디오 월’ 직원 협업과 상호작용에 도움…바코코리아 설문조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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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2. 08. 0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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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국 1200여명 기업경영진 대상 조사
기업 내 설치된 '비디오 월'이 직원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도구로서 협업과 상호작용에 도움이 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영상 솔루션 기업 바코코리아는 벨기에의 본사가 13개국 1200여명의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전 세계 사무실 공간에 미친 영향'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사무 공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개폐를 반복하면서 공간 활용 방식에 변화를 가져왔다. 이에 기업들은 직원들의 기대와 요구를 수용하고 고객에게 '와우 요소'를 주입하기 위해 비전과 사명, 전략 등을 중심으로 사무실 공간을 재설계하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2%는 직원들이 사무실로 돌아오는 것을 기쁘게 여긴다고 답했다. 사무실이 단순한 업무용 공간을 넘어 더 나은 회의와 강력한 협업, 사회적 상호 작용을 위한 역동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응답자의 73%는 기업 로비나 리셉션 공간이 도입되고 있는 '비디오 월'이 협업과 상호 작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외부 방문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사용됐던 비디오 월이 직원 참여와 협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도구로 활용된다는 것이다.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기업의 31%는 이미 로비나 리셉션 공간에 비디오 월을 설치했으며, 21%는 새로 설치하거나 기존 비디오 월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바코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매력적이고 영감을 주는 직장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직원을 위해 매력적인 시각화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방문자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 위해 기업자원을 다양하게 할당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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