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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금속, 올 상반기 매출 1398억원 영업이익 189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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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2. 08. 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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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비 영업이익 6773% 성장
주식회사 대양금속이 2022년 상반기 매출 1398억원, 영업이익 189억6300만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상반기(매출 844억 7300만원 영업이익 39억1500만원) 실적 대비 크게 상승한 수치다. 2020년 상반기(매출 691억원, 영업이익 2억7000만원)보다는 각각 매출 102.2% 영업이익 6773%나 증가했다.

대양금속은 경영진의 고부가가치 제품 수출 증가 등 사업구조 재편과 설비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품질 개선·불량률 감소, 원가 절감, 수익성 확대 등의 추진으로 올 상반기 실적이 향상됐다. 

대양금속은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설비 합리화와 신규 설비 도입으로 표면가공 품질·후공정 생산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 포스코의 지원을 바탕으로 QSS 활동(Quick Six Sigma, 포스코 고유의 현장혁신 활동)을 실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도 구축했다. 

대양금속은 압연기와 열처리 설비를 보유한 강점을 살려 압연과 열처리의 생산성을 높이고 실수요 고객사의 필요 제품을 생산하는 냉간 압연 메이커로서의 기존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제품 판매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 수출을 증가시켜 매출 비중을 확대했다.  

올 3월에는 경남 김해지역에 신규 제2공장을 신축하고 신규 생산설비룰 시험가동 중이다. 3분기부터 신규 공장의 생산이 가동되면 생산량 증대를 통한 매출과 수익성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대양금속은 예상하고 있다.

대양금속 관계자는 "지난 2년간 대양금속 임직원이 노력한 구조조정 등을 통해 체질 개선의 결과가 실적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편 대양금속 경영진은 최근 인수한 골판지 원지 전문 제조업체인 영풍제지의 기업가치를 향상시킬 전략을 수립 중이다. 오는 10월 영풍제지 인수작업이 마무리되면 유사한 장치산업 생산공정 등 설비 개선을 통해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양사 간 통합 운영을 위해 관리 및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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