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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사내 성희롱으로 2명 추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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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2. 08. 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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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최근 발생한 사내 성폭력 사건 이후에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신고를 받아 2명을 추가 징계했다. 앞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과는 별개로 사후 조사를 통해 적발된 건이다.

16일 포스코에 따르면 지난 6월 이후에 직장 내 성폭력 등에 대한 내부 신고를 받았다. 조사를 거쳐 포스코는 성희롱과 관련된 포항제철소 직원 2명을 정직 처분했다.

앞서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한 여직원은 자신을 성폭행·성추행·성희롱한 혐의로 지난 6월 7일 직원 4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이 사건 발생 이후 포스코는 해당 건 외에도 성비위와 관련해 전수 조사를 진행했다.

당시 포스코는 7월 초 이들 4명에게 경찰 조사와 관계없이 자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고에 해당하는 징계면직 등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또 사건 피해자와 관련 직원에 대한 직·간접 관리 책임이 있는 포항제철소장 등 임원 6명에게 경고나 감봉 등 징계 처분을 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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