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푸드㈜가 '2022 독일농업협회(DLG) 국제식품 품평회'에서 출품 품목 모두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DLG 국제식품 품평회는 1885년 설립돼 130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제적 품질 평가기관인 독일농업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식품 품질 경연대회다. 전 세계에서 생산된 햄과 소시지 제품의 패키지, 모양, 영양성분, 보존성, 냄새, 맛 등 제품의 전반적인 품질을 면밀하게 평가한다. 독일 내에서는 DLG 수상 여부가 소비자 구매 평가 지표로 적용될 만큼 객관성을 인정받고 있다.
에쓰푸드㈜는 지난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된 품평회에 독일 검역 당국의 기준에 맞춘 6종의 계육제품을 출품했다. 그 결과 6개 품목(금상은 4개, 은상 1개, 동상 1개) 모두 수상의 행운을 거머쥐었다. 에쓰푸드㈜는 2008년 DLG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14회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 누적 트로피는 196개(금상 126개, 은상 44개, 동상 26개)에 달했다.
올해 품평회 수상 품목은 존쿡 델리미트 케이준 치킨 킬바사, 오븐로스티드덕, 바질 치킨 소시지, 애플 시나몬 치킨 소시지 등 4종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은상은 토마토·모짜렐라 치킨 소시지, 동상은 존쿡 델리미트 치킨 브레스트가 수상했다.
지난 5월 출시된 케이준 치킨 킬바사는 담백한 맛은 물론 케이준 시즈닝의 중독적인 맛이 강하다. 또 도전적인 시도로 선보이고 있는 마이스터의 랩의 치킨 소시지 3종은 기존 제품에서 만날 수 없는 새로운 맛이 나 매니아 층에서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다.
에쓰푸드㈜ 관계자는 "올해 수상은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상황에 따른 독일 검역 당국의 돈육가공품 반입 불허에 따라 출품 품목이 변경되는 우여곡절 끝에 이뤄낸 성과"라며 "갑작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지속돼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에쓰푸드㈜는 수상을 기념해 존쿡 델리미트 공식 온라인몰 '존쿡'과 SNS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