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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개인전, 성남아트센터서 다음달 2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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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2. 08. 2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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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뉴인글로벌컴퍼니, 주최·주관

 글로벌아트전시기획사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주최·주관하는 이혜경 작가의 22회 개인전이 다음달 2일까지 경기 성남시 성남아트센터 갤러리808에서 열린다. 

 

점토와 유약으로 독특한 조형적 예술미를 캔버스에 구축하는 이혜경 작가는 광대한 작품세계를 표현한다. 크고 작은 점토 조각들과 가마에서 예기치 못한 유약의 색들의 변화로, 인위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다양한 작품세계를 구축한다. 

 

작가는 "수천, 수만개의 작은 조각들을 이리저리 맞추어 조화를 이루게 하는 것은 작가에게 무척 고된 작업이지만, 그 작업의 끝은 언제나 평화"라고 말한다. 

 

작가는 평화의 이미지, 아름다운 지구 식물의 이미지에서 오는 장엄한 찬란함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불과 물, 흙이라는 지구의 원초적이며 순환적인 질료로, 화려하지만 지극히 찬란한 고요함의 아름다운 여정을 가고 있다고 보고, 자신의 작품을 통해 생명의 강줄기들을 연결하고 관람객들에게 푸른 지구의 찬란한 고요를 뜨겁게 안겨주고자 한다. 


 

권지연 제뉴인글로벌컴퍼니 대표는 "도자 전공을 살려서 캔버스에 도자 조각들로 작품세계를 구축한 작가는 이혜경 작가가 유일하다고 생각된다"며 "고된 작업을 통해 장대하면서도 편안한 아름다움을 선사해주는 작가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작품들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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