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금요일 4주 만에 최저…위중증 사흘 연속 5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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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1140명 늘어 누적 2280만2985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1만3371명)보다 1만2231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19일(13만8783명)보다는 3만7643명 줄었다.
금요일 발표 기준으로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9일(8만5279명) 이후 4주 만의 최저치다.
정부가 이번 주나 다음 주께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 가운데 실제로 유행 감소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확진자 수는 줄었지만 위중증 환자 수는 계속 늘고 있다. 정부는 이 같은 추세가 2∼3주 정도 이후까지 계속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566명)보다 9명 늘어난 575명으로, 지난 4월 26일(613명) 이후 122일 사이 가장 많았다.
7월초 재유행이 시작한 이후만 봐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지난 24일(573명)부터 사흘 연속 500명대 위중증 환자가 발생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81명으로 직전일(108명)보다 27명 적다. 누적 사망자는 2만6413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2%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