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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人+스토리] 한양대, 국내 ‘원전 해체 지침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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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2. 09. 0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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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참고서
한양대 책
7일 한양대는 국내 원전을 안전하게 해체할 수 있는 지침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제공=한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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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원전 해체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지침서가 나왔다.

7일 한양대에 따르면 센터는 편역자인 김용수 교수의 노력으로 'IAEA 원전해체 안전성 평가 해설서'와 'MARSSIM (NUREG-1575) 지침 해설서'를 발행했다.

국내 노후 원전들을 안전하게 해체 가능한 전문 인력이 부족한데다 원전해체 관련 지침서나 교육·훈련용 참고서가 없어 일선 교육현장에서는 어려움을 겪어 왔다.

IAEA 원전해체 안전성 평가 해설서에서는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그간 전 세계에서 진행된 원전해체의 경험을 바탕으로 원전해체 안전성 평가 방법론에 대해 설명한다. 부록에는 600 MWe PWR 원전의 안전성 평가의 예를 수록했다.

MARSSIM (NUREG-1575) 지침 해설서는 원전해체 후 방사선 측정과 부지 조사의 가이드라인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전 세계가 공동으로 이용하는 방법론이 담겼다.

해당 책들은 대학 연구센터의 간행물로 비매품으로 발행돼 시중에서는 구입할 수 없다. 책을 필요로 하는 기관이나 개인은 한양대 원전해체연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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